재현 나일론1 NYLON KOREA 나일론 코리아 2017년 4월호 NCT 127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NCT 127 멤버들이 들려준 ‘나의 이야기’ JAEHYUN 어릴 때, 집에서는 까불까불 잘 웃고, 잘 떠드는 성격이었는데 이상하게 학교에 가면 말이 잘 안 나왔어요. 수줍기도 하고, 왠지 조용히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특별 활동을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때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서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죠. 그때 느낀 희열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남들 앞에 사고 주목받는 건 부담스럽기보다는 마냥 좋고 재밌어요. 다만 제가 기대하는 만큼 실력이 늘지 않을 때는 힘들죠.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도 실력은 제자리일 때, 그럴 때는 다른 걸 합니다. 춤이 .. 202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