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1 Arena Homme+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8년 6월호 NCT 쟈니, 도영, 재현 오후의 소년들 햇살이 나른한 어느 오후가 반짝였다. NCT의 쟈니, 도영, 재현 때문이었다. 재현 NCT NCT의 쟈니 형도, 저도 청취자들의 사연 읽으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그리고 하나 더, 처음에는 한 시간 동안 진행하기에 급급했거든요. 대본을 있는 그대로 읽어서, 어떻게든 시간 안에 진행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1년이 지난 요즘엔 달라졌어요. 이제는 진짜 저를 보여주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거든요. 재현은 이런 남자 한 번은 팬들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문자로 ‘사랑스러운 매력둥이’라고 보내준 적 있어요.(일동 아우성) 평소엔 약간 애교가 많아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또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반전도 있어요. 그 반전은 아직 제 .. 2023. 6. 13. 이전 1 다음